내용
사은품으로 받은거라 사용 전 후기를 봤는데 다들 좋다고 하시는거에요 정말 괜찮은가보다 하고 바로 사용했는데! 처음엔 놀래다가 만지면 만질수록 강아지가 너무 편안해하는거에요 슬개골탈구가 진행중이라 ㅠㅠ 다리를 만지는건 예민한 부분인데도 마사지해주니 다리를 더 쭈욱 뻗어주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사실 귀여워서 만져줄 때랑은 기분도 다르던데요 뭔가 애틋함이 더더더욱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마사지할 때 저를 쳐다보는 강아지의 아련함이란...!^^ 사랑해라고 계속 얘기해줬어요 제가 혼자 찍어서 더욱 아련한 타이밍은 놓쳤지만 ㅎㅎ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그리고 제형은 처음에는 오일인데 비비는 순간 빨리 흡수가 되더라구요 제 손에 더 흡수가 되는 느낌이라 다음에는 손가락에 덜어서 바로 문질러 보려구요 라벤더 향도 그윽하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