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이는 보호소에 있던 친구인데..
데려온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불안해하고 경계를 해요ㅜㅠㅠ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는지.. 정말...
너무 속상해서 뭐라도 해줘야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노력중인데
이 제품을 같이 봉사하러 다니는 동네언니한테 선물 받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해주면서 스킨쉽하고
"사랑해, 사랑해" , "괜찮아 이젠 엄마가 지켜줄께" 하면서 시간을 갖고있는데
처음에는 움츠린 자세로 긴장하면서 받더니 요즘에는 좀 편안해졌는지
발도 내밀고 제법 편안해보입니다ㅠㅠㅠㅠ
한통 다 쓰면 더 많이 좋아지겠죠?
이런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