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깎을 때 마다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다칠까봐 매번 맘 졸이고 ㅠ
어느정도 깎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짧게 깎아서 피가 났던 이후로는 발톱깎이만 보면 기겁을 하고 도망가서 ㅠ
발톱깎는 게 전쟁이라 광고 보자마자 솔깃!!해서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보호캡이 있어도 너무 짧게 잘릴가봐 걱정돼서 소심하게 깎아보고
다음에 도전할 때는 보호캡에 닿을때까지 깎았는데 피 안나고 잘 깎이더라구요
날도 좋아서 힘들이지 않고 깎을 수 있고 발톱깎을 때 마다 고생하시는 분들 꼭 사세요!!
(저희 막내는 발톱깎이를 막 물으려고 해서 안전을 위해 입마개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