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후기를 쓰는편이 정말 아닌데..
이건 정말 써야할 것 같아요.
매일 가던 샵 미용선생님이 바꼈는데
바뀜과 동시에 샴푸도 바뀐건지.. 애기들이 몸을 엄청 가려워하더라고요.
벽에다가 몸통 박치기도 하고, 바닥에 굴러서 등을 비비는게 심했어요.
근데 그린파우더로 스파 해줬는데
가려워서 등을 비비는 증상도 적어지고
지금은 아예 안긁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애들이 푸들인데 모질이 엄청 안좋거든요..
그래서 항상 샵을 다녀와서도 부드러운게 몇일 못갔는데
그린파우더로 스파해주고 나서는 계속 부들보들~
넘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다 쓰면 또 사야되겠어요!
가려워서 긁는 증상을 보이는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