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바나나 향기에 '치카치카 하자!' 하고 말하면 멀찍이 도망가던 녀석들이
먼저 다가와서 킁킁 냄새를 맡고 난리났어요. 실제로 맛도 괜찮은지
양치하는 내낸 평소와 다르게 얌전했어요.
사용 전과 후의 변화가 저는 굉장히 놀라웠는데요, 나름 관리를 해줬다고 하는데도
살짝 노르스름한 치아 상태가 보이죠? 슥삭 닦아주니까 치아가 하얗게 변하더라고요. 칫솔질도 세게 안했어요.
그냥 전체적으로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닦아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태. 꾸준히 사용해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하루에 한 번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하지만 강아지가 싫어해서 한 번 할때마다 온통 난리가 나서, 성분이 괜찮은지
걱정이 되어서 미뤄 오셨다면 오늘부터 만능치카치약으로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