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입냄새가 나고 잇몸에서 피가 나길래 마취때문에 스케일링 고민을 하다가 해주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관리를 해주고자 병원에서 판매하는 가격만 2만원이 넘는 치약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얼마 사용을 못하더라구요.
저렴하지만 효과는 짱!인 치약을 찾던 중.. 네*버 쇼핑에 바나나 치약이 보이길래 홈페이지 가입 후 바로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 2개월 반정도 사용한 것 같구요. 결과는 만족합니다~ 우선 강아지가 향긋한 바나나 치약에 관심을 보이고 할짝이구요..
칫솔질은 가끔하고 손가락에 뭍혀서 닦아주고 있어요.
크림 타임이 아닌 젤타입이라 손쉽게 치아와 잇몸에 발라줄 수도 있구요. 다만.. 젤 타입이라 좋긴 하지만 간혹 뚜껑을 열면 나올때도 있고..
양조절이 조금 힘들다는 개인적인 단점? 세상에 단점 없는 것들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래도 만족하니까 열심히 구매해서 사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