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 다 써가는 와중에 재구매하러 왔다가 써보고 남기는게 진짜 후기라는 생각에 남겨요.
다른 치약 쓰다가 넘어왔는데 일단 딸기를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양치! 하면서 치약짜면 달려들어서 날름날름 핥아먹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천천히 눕혀서 치카포카하는데 얌전히 잘 있고, 또 노랗게 됐던 부분이 점차 하얗게 변하는 거 보고 과대광고는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큰어금니 틈에 치석이 잘 끼는 편인데 매일 해도 조금씩 끼는 정도거든요. 그래도 이거 쓰면서 집중적으로 양치질 시켜주니 비교적 깨끗하게 유지되더라고요.
솔로 된 칫솔 따로 쓰면서 손가락칫솔은 씹는 단면과 안쪽 닦는 용으로 쓰고 있는데 좋아요. 이정도면 앞으로도 이빨관리 잘 될 것 같아요.
그럼 저는 재구매하러 갈게요~!